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외교 영향 (문단 편집) === 정치 경제 === 미국의 대한 영향력 확보, 유지에 필요한 내용이라는 점이다. 중국 주도의 [[AIIB]]에 중국, 한국, 동남아, 유럽 일부 국가들이 가입하면서 미국의 동아시아에 대한 영향력 감소를 우려하였다. [[2016년]]에는 [[TPP]]를 통해 AIIB에 대응하는 미국을 대변하려고 하였으나 해당 국가들의 미지근한 반응에 미국의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이었다. 주변국의 참여가 지지부진하던 중 일본 아베 총리 방미를 전후로 일본이 TPP에 가입하고 미 의회 연설을 했다. 사실상 미국이 [[동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일본에 재무장의 길을 터준 것으로 신문 사설 등은 판단하였다.[[http://news.joins.com/article/17395468|#]] 최근 미국의 세계 경찰 국가라는 정치적 입장은 도전받고 있다. 이라크전 철수, 아프간에 대한 군비 축소 등으로 중동 및 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었고 [[우크라이나 내전]]에서는 미국의 소극적인 개입으로 러시아 견제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한편, [[남중국해]] 영토 분쟁으로 중국의 동남아 압박이 진행되면서 미국은 내부의 반전 여론, 외부의 견제로 인해 정치적 입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었다. 이는 경제적인 영향력으로 직결되는 상황인지라 AIIB가 발의되자 부랴부랴 TPP라는 경제적 연합을 추진하는 등 정치적 입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한반도의 사드 배치로 인해 한국군의 [[주한미군]] 의존도를 높이고 중국/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다. [[1960년대]] [[쿠바 미사일 위기]]가 러시아의 미국 견제가 주된 목적임을 감안할 때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중국/러시아에 대한 정치외교적 견제가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반덤핑 관세로 중국의 철강 제품에 대한 보복성 관세를 먹이고 있고 작년 한국의 AIIB 가입에 노골적으로 반대했다. 또한 미국이 주장한 TPP에 대한 지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의 미가입은 미국 경제 권력에 대한 의구심을 일으켰다. 이후 일본의 TPP 가입과 함께 일본 총리가 미 의회 연설을 하는 등 미국은 TPP 가입국을 늘려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고 있었다. [* AIIB나 TPP의 경우 설립 당시 기금의 지분율에 의해 투자의 향방이 바뀌게 된다. 즉, AIIB는 상당수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TPP는 미국이 해당 기금들의 사용 방도에 대한 지분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